물붓고 3분 기다리려는데 급똥의 느낌이 옴.
참으려다 이건 참을수 있는 녀석이 아니란걸깨닫고 달려감.
원래 똥을 오래싸는편이라 10분임 ㅠㅠ
게다가 휴지통에 누가 컵라면용기를 버려놔서 상상되버림.
돌아와서 열어보니 면이 국물을 다 흡수해놓음.
그래도 배고파서 맛잇게냠냠
초딩일기쓰는것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