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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멘붕이네..
게시물ID : menbung_16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졸Ω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8/26 02:10:26

음... 어디 부터 말해야하지 

 

일단 이건 어른들 문제지만 보는 내가 하도 답답해서 글 하나 올림 그러니 음슴체로 쓰겟슴

예전에 내가 아주 어릴적에 나는 할머니하고 고모하고 엄마 아빠 이렇게 살았음.

할머니도 일다니고 고모도 일다니고 아빠 엄마도 일다녀서 돈벌이는 괜찮았나봄

그래서 좀 넓은 곳으로 이사를 가게됨   한 1.2년 됫나?  막내고모가 결혼을 하고 따로 살게됨

그리고 내가 5살때부터 주택으로 이사오게됨  그 아파트 팔고 주택 두개 사서  하나는 할머니 가지고 하나는 우리 가짐

저거 둘다 우리집이나 마찬가지임    

 

본문으로 들어가면

작은고모... 작은고모는 이사를 많이 다녓슴    내가 한 20년 덜살았는데 이사를 7.8번 정도 한것가틈

이번에도 아파트 가튼데서 살다가 빌라로 이사간지 몇개월 된것가틈 1년 다되가는듯

전에 집들이 한게 엊그제가틈 .. 근데 요세들어 작은고모가 이사를 간다고 했나봄 

2주전 일요일 쯤인가 할머니한테서 전화가 옴

 

내용은 정확하게 모르겟지만 그 집을 담보로 대출좀 빌려달라는거임

고모가 직접 말해야하는거 아닌가..;;

어쨋든  한 1000만원 정도 빌려달라고 했나봄

지금  살고 있는집이 1500정도 에 팔수있다고 하나?  어쨋든 1500인데 1억 짜리 빌라 가튼걸 살려고 했나봄

한 2틀뒤에 다시 연락와서 고모가 2500정도 빌려달라고 했나봄..  옆에 듣고있는 나도 멘붕;;

 

엄마 아빠 그걸로 많이 싸우심;;; 

뭐하러 갚지기 멀쩡한 집을 나뚜고 굳이 빚을 져가면서 이사를 가야하는지 이해가 안갖음  

저번주인가? 저저번주인가 할머니댁에 갔음

내용을들으면  작은고모가 삐져서 한달에 할머니한테 주는 용돈 10만원을 안준다는거임;;

 

근데 여기서 더 멘붕인것은 할머니가 용돈 10만원 안준다고 해서  대출을 준다는거임

하...  솔직히 맨날 그것때매 싸우고 그래서 답답하고 얼마나 시끄러웠는데  

 

할머니랑 같이 넓은평수로 이사가고싶지만 할머니는 싫다고 하심 우리가 부담스러우신가봄..;;

 

 

나랑 동생 학원비에 할머니 용돈 보험료에 뭐 뭐 다 포함하면 빠듯하게 사는다는데.

엄마가 일안다니면 적자라는데...

 

나도 그런말 하면 솔직히 학원가튼거 관두고 빨리 취직 하고 싶지만 나이가 안되는게 함정

 

이상 허접한 중딩의 글쏨씨엿슴  

 

1어릴때 할머니와 우리 집을 따로사게됨

2작은고모가 갑자기 이사를간다고함 

3갑자기 할머니 사는집을 담보로 대출을 빌려달라함

 

그래도 이사 안가게 됫으니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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