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큰 유리라.. 2002년에 104만원 들엇던 유리라고.. 어머니께서 그러시네요..
깨진이유는.. 누군가 창밖으로 뭘 버린 순간 ? 바람이 졸리 쌔게 내리치면서 9층까지 낙하한 그 물체가 우리집 비싸고 눈물나고 가족이 모두 아아 어떻게 하고 울상 지을 그 창문에 구멍을 만들엇고..
바람은 쌔져가고.. 더욱더 금가는 창문..
그리고 창문구멍과 커져가는 나의 지갑구멍..
하하.. 멘탈이 태풍과 함께 날아가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