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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사, 자신의 아들을 도둑으로 오인 사살
게시물ID : menbung_3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상유.
추천 : 3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1 00:07:51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4741706



【뉴 페어필드(미 코네티컷주)=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 코네티컷주 뉴 페어필드에서 지난 27일 새벽 한 남성이 검은 스키 마스크를 쓰고 칼을 든 자신의 15살 아들을 도둑으로 오인, 총으로 사살하는 참극이 빚어졌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제프리 줄리아노는 이날 새벽 1시께 자신의 집 마당에 검은 복면을 한 남성이 칼을 들고 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 그는 이 남성을 도둑으로 오인, 총을 발사했고 남성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하지만 죽은 사람은 제프리의 아들 타일러 줄리아노였다. 타일러는 소형 비행기 조종과 친구들과의 컴퓨터 게임을 즐기는 평범한 학생이었고 이전까지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자신의 아들을 사살한 제프리에게는 아직 어떤 혐의도 제기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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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탈도 많은 미국인듯


괜히 인구 비율 범죄률 1위가 아닌듯. 대체 왜 총기 소유가 합법이지?


궁금한건 저런 경우에는 어느정도의 형벌이 내려질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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