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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겪었던실화 한개씩 올려볼라고합니다.
게시물ID : panic_4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놔송송개념탁
추천 : 21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07/31 05:47:51
저는 귀신을 자주보는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위에도 잘 안눌리죠.
이제부터 제가 겪었던 이야기들을
하나씩 매일 올리고자 합니다.
이건 제가 양평리에 놀러갔을때 겪은일입니다.


그당시 친구차를타고 친구 셋 친구어머님 한분이 타고
신나게 놀러가고있었습니다.
그렇게 차를타고 가다보니
아이들과전 차에서 잠을자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유체이탈을 경험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이사실을 아이들에게 너무 증명하고싶었고
제 자신에게도 이것이 사실이라는것을 확신 시키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달리는승용차에서 저는 승용차밖으로 나가서
번호판을 확인하려고했지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갈수가 없었습니다.
(몸은 붕 떠있는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열려있는창문으로 나갔고
(한가지 신기한점은 작은 틈새만있으면 통과하듯이
지나갈수 있는것이었습니다.)
차앞쪽으로 갔고 번호판을 보는순간 저는 잠에서 깨었습니다.
저는 번호를 보았고 차는 사고가났습니다.
모두 다친곳은 없었지만
다같이 병원에 갔었고 (경찰이온후에)
친구가 저에게 이상한 말을 해주었습니다.

"우리엄마가 경찰한테 말하는거 들었는데 XX웃겨
이상한 흐릿한게 갑자기 앞유리창을 가리면서 시야가 흐려졌다는거야
솔직히 말이되냐?ㅋㅋㅋ 좀더 그럴듯하게 말을하던가 ㅋㅋㅋ"

저는 순간 섬찟했고 친구에게 차 번호를 물어봤고
저와 친구는 동시에
"85XX" 를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 유체이탈경험을 설명했죠
친구들은 믿지 않더군요.

아직도 친구들은 이이야기를 믿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저는 명백히 사실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군요.
4년전 경험이지만 다시 경험해보고싶은 유체이탈.
무중력의느낌. 날아다닌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둥둥 떠다닌다는느낌?
굉장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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