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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예전 최전방 김일병 사건
게시물ID : panic_37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솔로대통령
추천 : 29
조회수 : 8175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2/10/17 13:42:56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21017104539600

위 링크 기사 일부분


◇ 김현정 > 그러니까 북한의 특수부대가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우리측 GP까지 깊숙하게 침투하는 훈련을 한단 말씀이십니까?

◆ 이철호 > 네, 그 훈련을 1년에 2번 정도 진행을 합니다.

◇ 김현정 > 우리 군 모르게요?

◆ 이철호 > 군은 모르고 우리도 모릅니다. 같이 있는 군인들도 어디 부대고, 누구인가. 이것까지도 모릅니다.

◇ 김현정 > 그런데 확실한 얘기입니까, 그 얘기는?

◆ 이철호 > 확실한 얘기가 아니고. 보위대원은 같이 나가서 그 군인들 근무 설 때 옆에 갈 수도 있고요. 한국군 군복을 입고 한국군 무기 장구류를 휴대하고, 그렇게 있는 상황이라서 좀 의아한 표정을 지었죠. 아, 이게 뭔가.

◇ 김현정 > 잠깐만요. 그러니까 특수부대원들이 한국군의 옷을 입는다. 몇 명 정도요?

◆ 이철호 > 제가 있을 때는 1개 사단에 70명가량이, 1개 초소에 7명씩 분리돼서 나갔습니다. 오늘은 몇 개 소, 내일은 몇 개 소. 이렇게 해서 일주일가량을 들어와 있다가 임무수행하고 나갑니다.

◇ 김현정 > 그런데 지금까지 한 번도 들킨 적이 없다고요?

◆ 이철호 > 네. 들킨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제가 조사를 받을 때 그런 거 없다고 하는 자체가 저는 한국군이 최첨단 장비로 감시하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번은 '저거 잡으려고 잠복하고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전혀, 전혀 모른다. 발견된 게 없다'고 하니까 저는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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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김일병 사건은 조작 된게 아닐까 하는 ㅡㅡ;;; 북의 침투조가 때려부순거 문책받을까봐 숨기려고....


어디까지나 단지 상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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