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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예비범죄자새끼 ;;;;;
게시물ID : menbung_58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린
추천 : 5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30 14:34:41

씨바

지금 집에 아무도 없고 나 혼자밖에 없었는데

밖에서 누가 진짜 문을 진짜 작은소리로

똑똑똑 두들겨서

뭐지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또 똑똑똑 해서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택배래

우리집 택배 시킨거 없는데

그래서 내가

무슨 택배냐고 물으니까

아무 대답이 없어

아무 대답이 없다가 갑자기 또 똑똑똑

진짜 존나 무서워서 112 누르고 주방가서 칼들고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도어키가 쓰르륵 열리면서

동생새끼가 히죽웃으면서 00이택배요 ㅋ 이러는데

진심 죽여버리고 싶더라

난 도어키 열리는 순간 오만가지 감정이 다 지나갔는데

내가 진짜 놀래죽으려고 하니까

그거보고 낄낄웃고

야 개새끼야

예비범죄자 같은 새끼

너 그러는거 아니다 씨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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