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편하게 쓸께요
아 ..
제가 허리가 조금아파가지고 오늘 병원을 갔어
그 .. 좀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할머니한분이 앉더니 한 5분있다가 내 다리를 쓰담쓰담 거리는거여..
그래서 할머니 봤는데
그냥 미소만짓다가 대화를 걸드라 ..
대강 이야기가 자기 손주 이야기를 하시더라구 ..
어차피 기다리는데 할거없어서 가마 듣고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아가씨는 몇살이야?"
?
나뭔지도 모르고 듣다가 예? 이러니까
"아가씨는 몇살이냐구ㅎㅎ"
이러시는거야 ...
쩝..
남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