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xx, 박oo

느그 박씨 두명은 전화를 습관적으로 못받네?

진동을 못느끼니, 소리가 안들리는데 어쩌라고 카면 나는 어쩌까?

내가 느그 귀도 뚫어주고 말초신경 맛사지라도 해주까?

내가 시발 느그랑 동기이면서 한살 많은 형인데 그래 거의 친구같다 치자.

씨발 친구라도 전화는 적당히 쳐받아야 될꺼아니냐.

내 느그 전화 되는지 안되는지 성공률 측정을 해봤는데 각각 7%, 13% (오차율 0.8%) 인거 아나 이 씨발롬들아.

아니면 씨발 전화도 면허를 따서 사든지 안받을꺼면 폰을 사질 말았어야지

전화받는 훈련만 좆나게 받아서 사야될꺼 아냐 전화도 못받는 새끼들이 어디 감히 반도체 소자와 통신기술의 걸작, 양자역학으로 만들어진 터치스크린의 걸작품을 구매하냐 이용도 못할 불가촉 천민 하등한 빈민 장애우새끼가.

전화 올데 없다는거 나도 이해한다.

그래도 씨발 나는 5분대기조 처럼 느그 전화 오는거 재깍재깍 받아줬잔아.

못받을꺼면 문자라도 남겼고.

것도 안되면 나중에라도 이유와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라도 하는데 니놈들은 아주 그게 기본이 안되있어.

박사학위 딸라고 군대를 안갈꺼면 기본 개념이라도 갖추고 씨발 예의를 가지라고 개념없는 새끼야.

이러니까 공부한다고 대체복무 할라는 사람들이 통째로 욕먹잔아 이 인간 말종 호구새끼들아.

제발좀 전화좀 받아라. 내가 너무 화가난다. 인생 1년 꼴랑 더 산 사람으로서 제발 부탁좀하자.

느그 알바도 한번도 안해보고 일도 안해보고 캐서 유도리 없고 융통성 없는거 다 이해하는데 최소한

최소한 좀 이정도만 지켜줘 제발 씨발 어려운거 아니잔아 전화만 딱!

받든지 못받으면 문자라도 금방 주든지 맨날 씨발 3시간 넘어서도 문자한통 안날리 주고 그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