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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야
게시물ID : menbung_6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SHARK
추천 : 0
조회수 : 2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4 21:28:53
안녕 막내야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요즘 엄마한테 혼나가면서 공부를 하는 널 보니까 누나가 다 안쓰럽구나(이러면서 본인은 고3이란게 함정).

평소에 너와 나 사이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인지, 별 대화도 없고 같이 뭐 하는 것도 없어서 서먹한 사이인 건 아는데,

누나가 너 오유인인거 아니까 여기에라도 글을 남긴다.


집에 팬티바람으로 있지 좀 마 개생키야


너 임마 누나는 아홉살때 집에서 내복 바람으로 있다가 엄마한테 얻어맞았어 지금도 짧은 반바지 입으면 혼난다고

넌 몇살이니? 중학교 들어가니까 올해 열네살이잖아 너도 좀만 있으면 이차성징이 올 때고 이제 애가 아니잖니

씨바 그리고 너 임마 니가 사각팬티 바람으로 있다면 '저건 반바지다 반바지 짧고 흉한 반바지다' 하고 있었을 건데

뭐 시바

삼각팬티?

누나는 너의 꼬추의 모양이 전혀 궁금하지 않단다 빌어처먹을 자식아

그리고 누나가 니 작은누나랑 같이 너한테 제발 바지 좀 입으라고 하니까 넌 뭘 입었지?

뭐 미친놈아 내복?ㅋㅋㅋㅋㅋㅋㅋㅋ내복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니 꼬추모양 그대로 보인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안입는 작은 추리닝 주니까 넌 그걸 투덜거리면서 입었지

근데 아침에 보니까 벗고있더라? 너 존♡ 체온이 한 40도 되세요? 지금 2월인데요?

내가 너한테 한 삼천번정도 경고했을 건데 진짜 계속 그딴식으로 있으면 잘때 강제로 성전환 시켜버린다 이새끼야


아 그리고 뭣보다 중요한거

팬티바람으로 저질댄스 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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