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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하고 무서운 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이다
추천 : 16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2/04 15:41:06
1
나는 모처럼 드라이브도 할 겸 차를 타고 가고 있었다

「아 신난다 오늘은 일 좀 쉬고 계속 이렇게 가자」

나는 그렇게 쉬고 있었다 내게 졸음이 오는것도 모르고.....
.
.
.
음? 내가 졸았나? 무슨 일이지? 사고 하나 안났네????
응? 내 옆에 여자가 있네?
그는 그녀의 미모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계속 웃음짓고있는 그녀.

「어이 아가씨!!! 어디 사세요?」

「.........」

「아가씨!!! 제 차 타실래요?」

「.........」

그녀는 웃으며 멀리 가버렸다. 그렇게 운전을 하던 다음날,
석양이 밝아오고 그의 차는 계속 가고 있었다
'에이 지루해. 아까 그여자와 함께 있었다면.....
 라디오나 듣자'

라디오에서는 이런 말이 나왔다
「지금으로부터 약 4시간 전, 전남 익산면 국도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가 난 사람은 처녀였으며 중앙선 반대방향으로 
  달리던 것을 보아 자살로 추정됩니다」

잉? 나는 지금 익산면 국도를 쭉 한바퀴 돌고 있는데??
나는 옆을 보아봤다






일차선 도로였다


존은 어느 날, 고아원 선생님께 물었다. 

존     「선생님.어째서 저에게는 파파와 마마가 없지요?」 
선생님 「존의 부모님들은, 존 네가 어렸을 적에 흑인 강도에게 살해당하셨기 때문이에요」 
존     「그럼 어째서 저는 걸을 수도 없고? 눈도 안 보이는건가요?」 
선생님 「그 강도에게 심한 일을 당했기 때문이에요」 

존은 흑인을 원망했다. 모든 흑인을 미워했다. 
무리라고는 생각했지만, 기회만 닿는다면 언젠가 반드시 범인을 죽여주리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선생님이 말했다. 

선생님 「기뻐하세요, 존! 당신의 눈과 다리가 나을 수 있게 되었어요!」 

존은 우선 다리 수술을 받았다. 
그리고 눈 수술을 한 다음 날, 존은 나은지 얼마 안된 다리로 전철에 뛰어들었다. 


식사 중의 어머니와 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히잉-나, 당근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히잉-나, 할아버지 싫어!」 
「입 다물고 먹기나 해!」 


49 
중국 해군 잠수함이 사고를 당했다. 
승무원 70명 중 57명이 죽고 13명이 살아 남았다. 
기관 고장으로 항행 불능이 되어 식료 결핍에 빠졌던 것이다. 
잠수함은 예항되었고 항구에 들어갔다. 
생존한 승무원은 생각 외로 아주 건강한 혈색으로 항구에 내렸다. 





크리스마스, 톰은 산타클로스의 선물을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자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 선물상자가 3개 있었다. 
그리고 창문 밖에서 산타가 안을 들여다 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산타는 능글능글한 웃음을 지으며 톰을 보고 있었다. 톰은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산타를 보며 조금 기분이 안 좋았지만 우선 첫 번째 선물을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긴 바지가 나왔다. 톰은 조금 실망한 표정을 지었지만 
다음 상자를 손에들었다. 산타는 배꼽이 빠지도록 웃고 있었다. 두번째 상자를 열자 축구공이 나왔다. 
톰은 더욱 더 기분이 나빠졌지만 꾹 참고 제일 큰 마지막 상자를 열어보았다. 그러자 그 
안에서 자전거가 나왔다. 산타는 아예 눈 밭을 구르면서 웃고 있었다. 
톰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16 
>>6이 무슨 뜻이야?


25 
>>16 
그에게도 다리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37
잘 살고 있던 어느 부모와 딸이 있었다. 그런데, 부유하고 행복한 이 가족의 삶을 시샘하던 
이모가, 그만 질투심에 일을 저지르게 되었다. 이모는 보험사기를 치기로 하고, 자기 앞으로 
보험을 들어달라고 한 뒤에 부모를 죽여 버렸다. 이모는 보험금을 차지했고, 아직 어린 딸의 
재산을 관리해준다는 명목으로, 유산까지 손에 넣을 수 있었다.

딸은 이모가 범인 인 듯 하다는 심증은 있었지만, 아무런 증명할 방법이 없었다. 그녀는 
이모를 놀래켜 범죄를 자백하게 하려고 꾀를 내었다. 그녀는 돈을 구해서 마네킹 제작사에 
주문 제작을 의뢰했다. 살아있던 당시의 엄마와 매우 흡사한 모양으로 마네킹을 만들어서 
집안에 배달해 달라고 한 것이었다.

학교를 마치고 귀가하던 딸은, 이모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며, 이모를 불렀다. 그리고, 
이모와 같이 집에 갔다. 집에 가보니, 벌써 마네킹이 와 있었다. 마네킹은 무척 정교해서 
진짜 같았으며, 눈을 부릅뜬 듯한 표정이었다. 마네킹에서 말하는 듯 소리가 나왔다. 
"네가 여기에 웬일이니?" 그 모습을 보고, 이모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이모는 공포에 
질려 말조차 잇지 못하고 거품을 물고 쓰러지고 말았다. 딸은 씁쓸한 기분이면서도, 
마네킹에 음성장치까지 달려 있다는 사실에 대단히 만족스러워했다.

그런데, 곧 초인종이 울렸다. 

"조금 늦어서 죄송합니다. 주문하신 마네킹 배달 왔습니다."

현관문 밖에는 배달원 한명이 그제야 주문한 마네킹을 등에 지고 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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