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나이가 좀 많지만 아주 작아요 그래서 부모님이랑 같이붙어다니고 싶지만 부모님과 저는 좀 떨어져있어요

그래도 슬프지 않아요! 부모님은 저를 사랑하니까요! 제 이름도 아주 멋지구요 별명도 많아요!

근데 몇달 전부터 옆집아저씨가 제가 옆집아저씨 자식이래요 저는 너무 황당해서 부모님께 말했고

부모님들은 크게 항의하여서 옆집아저씨는 그냥 갔어요 그리고 몇년후

아빠와 엄마는 헤어지고 새아빠가 왔어요 그래도 행복했어요! 사랑하니까요!

근데 또 옆집아저씨가 제가 자기자식이라고 막 이름도 바꿔 부르고 몇십년 전부터 자기자식이였다고 해요

저번에는 전아빠가 크게 항의를 했으니 새아빠도 항의하겠죠? 그러면서 옆집아저씨는 가겠죠?

..어라? 아빠 저 여기있어요 지금은 엄마힘만으로는 안돼요

제발 도와주세요 아빠 엄마가 뭐라고해도 옆집아저씨는 무시해요

아빠 저 아빠자식 맞죠? 새아빠라도 아빠자식 맞잖아요 ..이제 엄마도 지쳤어요

진짜 부모는 누굴까요 ..옆집아저씨가 진짜 아빠일까요 게다가 새아빠는 저에게

"이상한 물"을 주었어요 그래러 마셨더니 점점 힘이 빠져요 근데 옆집아저씨는

이제 종이에다가 내 이름을 쓸건가봐요 ..이제 쓰고 모두에게 알려졌는데 엄마는 계속 뭐라고 그러고

제 친구들과 이웃분들도 "이건아니다"라며 항의하는데 ..단 한사람

새아빠 만큼은 가만히 있었어요 아빠만 나서면 옆집아저씨는 갈텐데 왜 날 버리는걸까요

아빠..제발 절 버리지 마세요 ..저 아빠 자식이잖아요 아무리 작다고 버리는게 어딨어요?

...이렇게 아빠에게 버림받은 저는

"독도"입니다.

독도 -나이는 450만년으로 추정 크기는 제주도 보다 작아서 얼마나 작은지 알것입니다

독도는 예전부터 우리 땅이였지만

얼마전에는 일본이 다케시마 라며

독도를 가져갈려고 합니다

새아빠:이명박 대통령, 국회의원

엄마:국민

옆집아저씨:일본

친구들:독도처럼 작은 섬이나 나라

이웃분들:나라마다 소수민족들이 독도는 한국땅 이라며 소리치고 같이울어주는 사람들

..퍼뜨립시다

우리의 자식인 독도가

옆집아저씨인 일본에게 넘어가길 바랍니까?

그리고 이글을 읽는 당신도

엄마인 국민입니다.

여러분들도 국민이라면 독도의 엄마입니다

"나쯤이야" "나는 무명인데 퍼가봤자 머하냐"

라고 하지 마시고

"나라도" "노력이라도 해보자"

라고 생각하세요

출처:http://blog.naver.com/tjdqls1160/60187121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