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씁니다. 그런데 노동부에서 질것 같으니 음슴 체로 할게요.
청소년 지도학과를 졸업하고
현장체험 학습 및 청소년 수련원에서 일을 한 남자임;;
청소년 수련원에서 일 할때 아침 7 ~ 저녁 11시 까지 일하고 5만원
강원도로 수학여행 가서 아침 7 ~ 저녁 10시까지 일하고 5만원
이 업계가 하도 좁아서 다른데 이직하고 나서 무서워서 노동부에 신고 안했는데
거기에 일했던 사람들 3개월 되어가는 사람들 정규직 시키기 싫어서 다 자름(헬조선!)
그 계기로 신고 했는데
역시 계획표를 내고 카톡내용을 내도
증거 불충분(물론 증거가 많이 부족하기는 했음)으로 질것 같음이라고 말함
청소년 지도하는 입장에서
대한적십자사 현장체험안정교육 14시간 >>>>>>>>>>> 청소년 교육학 2~4년
일급이 더셈. 저것 따면 최소 8 ~ 10만원 가는데 청소년교육학은 최저 6으로 시작
혹시나 청소년 교육학과나 청소년을 좋아해서 현장체험, 청소년 수련원에서 일하려면
미리 야근 수당, 8시간 지키는지 물어보셈
왠만하면 지키지 않은듯. 그냥 청소년 교육은 다 그렇게 큰다 그런 마인드가 큼.
저번에 일 할 때 일이 바빠서 다른 팀장이 도와주러 와서
연장수당, 야근 수당 일하니 저새끼 뭐야 분위기임
내가 일했데만 그럴수도 있는데
청소년교육은 아직은 NO 미래
진짜로 힘든 하루 하루 들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