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화장실에 휴지가 없어서 양말로 해결한 거 애들한테 들킨 이후로
이렇게 쪽팔린건 처음이야
일요일날 술을 먹고 해장할려고 지랄같은 씨벌건 빨개면을 먹은게 실수였어
새벽에 배탈이 나서 출근하기 전까지 화장실을 들락날락했더니..
바로 익저걸리고.. 괄약근에 주름에 없어졌어 시발
네발로 회사 출근하고 화장실을 두번인가 더 갔거든..
그리고 밥먹으러 가기전에 쉬하러 화장실에 갔지..
남자들은 알잖아 쉬할때도 약간 힘이 들어가는거 알지?
근데 시발 그 약한 힘에도 내 괄약근이 버티지를 못해서 그대로 ....쌋어ㅡㅜ 아항홈니ㅏ도ㅓㅑ머ㅏㄴ
그 화장실 건물 전체가 쓰는 화장실이라.. 사람 존나 많은데..
엘비베이터 타면 사람들이 존나 수근거려.. 나 어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