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이고 40대입니다 

한사람이 들이대거나 그런적 없고 서로 호감 느낀 케이스죠

자연스럽게 시작된거지 특히 제가 어린 입장에서 
상대방이 
처음부터 막 들이대고 집요했다면 이어지지 못했을듯요


아 처음에는 나이를 몰랐던게 함정이네요 

나이를 알게된 후에도 사실 고민했지만  지금 이렇게 되었구요

나이차 글이 많이보이길래 써봅니다

저는 이런케이스라고

현재는

결혼하려고 집에 인사시켰다 집안 난리나고 부모님은 드러눕기 일보직전입니다만 서로 좋아해서 반대에도 만나는 중입니다

많이 힘듭니다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쉽게 들이댄다는건 
진지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아무나 하나 걸려들어라 
나이차 극복이 서로와 주변에게도 쉬운일이 아닌데요



추가로 더 쓰자면
만약 소개팅 주선이나 일방적인 구애였다면
저도 100% 거절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