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집에 저랑 아버지 둘이있었는데
아버지가 싰는다고 화장실을 쓰고있는데
하 .. 설사가진짜 마려운 수준이아니라 이건 하 .. 정말
더워서 속옷만 잇고잇엇는데 .. 엉덩이에 힘줄수록 물이 쭈루쭈루 ..
팬티는 젖기시작하고 ㅋㅋㅋㅋㅋ
왓다갓다 하다 진짜 한참을 생각하다 베란다에서 할까 .. 하다
전날 먹은 대패삼겹살 담겨잇던 일회용 플라스틱 을 들고
베란다로 가서 시원하게 누고왓습니다
물론 팬티는 똥범벅이구요 ㅋㅋㅋㅋㅋ
ㅁㄴㅇㄹ
어떻하지 ? 아직 처리못하고 제방에 플라스틱 고이 모셔두고잇습니다 .. 아
어떡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