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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행이라해야할지.......
게시물ID : menbung_507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광어지느러미
추천 : 2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7/27 01:33:40
지인중에 매우매우 안친한 지인중에(동네사람임 ㅠ)

제생각에 정신나간 두집안이 있음

본인인 30대 초반 ~ 중반을 달리고 있습니다

지인중에 결혼을계획하는 사람이 있는데

남자 여자 둘다 여태 알바 이외의 직장을 가져본적없음

남자는 알바중이고 여자는 놀고있으며 남자 월급에 빌붙어먹음

남자는 성격이 좀 그래서 한사업장에서 두계절을못보냄

그런데 부모님 정년때문에 결혼을 추진

남녀 집안에서 제가 이해를 못하는지 아니면 양쪽다 비정상인지 반대하는사람이 없음(이동네는 부자동네아님 광역시지만 싼동네)

둘이 결혼하면 원룸구해서 살거라고 계획(남자쪽본가가 반?빈집이지만 여태살아와서  지루히다고 원룸잡자함)

그리고 여자쪽에서는 결혼하고 바로 2세계획(난 이게 이해가안됨(딱사이즈나오는데...))

그리고 여자는(일자리 안구하고) 차상위계층 신청준비한다함(복지가 과하면 국민이 나태해진다는 개소리가 실현되는거 같음 ㄷㄷ)

이런 상황에 신혼여행은 해외로잡고 (계약금조차 본인들이 처리못하고 부모님께 헬프요청)

어떡게 보면 끼리끼리 잘만나 자폭하는거 같음

제가 눈이 높은건가 아님 쟤들이 너무 철없는건가 좀 했갈려요 ㄷ

그리고 이글 쓰는 이유는 내 결혼식 아이돌잔치 안와놓고는 근처에 산다고 애기옷 장난감.당연히 줄거라고 생각좀 안했으면 하는 이유임 

PS. 보고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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