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야간피시방알바 1년차입니다.
오늘 출근을하고 자리청소를하며바쁘게시간을

어떤손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자리에앉으시며 컴퓨터를켜며 핸드폰을 잠깐사용하시기에

아 컴퓨터 사용하시는거구나 하고 그냥 내비뒀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는 달리 
해당손님은 컴퓨터 요금조차 내지않으며그대로 주무셨고
저는 그로부터 30분이지난뒤 발견했습니다.
해당손님을 1차로깨우고 사장님께 보고드리니 사장님이 30분뒤에 직접깨우셨는데
그때도일어나지않으셔 그냥 사장님이 포기하듯
청소할때까지 안나가면 한번깨워보고 경찰불러라
라고 하셔서
좀전에 청소를시작하며 그손님을깨웠지만 일어나지않으셨고

경찰을 부르니 갑자기 자리를 벅차고일어나셔서는
그대로 출입문으로 향했습니다.

"손님,자리 무단점유 행위로인해 경찰 불렀고 대기하십시오."
라고 말씀드렸지만
무시하며 나가려고하시기에 문앞을 막고 다시 한번 이야기드렸습니다.

그러자"니가뭔데,니가 사장이냐?"라고 말씀하셔서 
갑자기들은 비아냥섞인 발언을하셔서 당황했지만,
"아니요,평범한 알바입니다. 사장님이 시키신대로 행하는중이니 제 말은 곧 사장님말과 다르지않습니다."
이렇게 답변드리자
"알바가 뭔데 지랄인데? 니가 사장아들이냐??"
하.. 답이없겠다싶어 계속 막고있었고,해당손님은 저에게
씨X새끼,또X이,병X등의 욕설과 모독성발언을 하셨습니다.

저도 사람이고,알바하는데 방해되는손님은 사장님이 보고후 처리할것 이라고하셨습니다.

화장실을 가신다며 길을비켜달라고하시더니
그대로 출입문으로 도망가시기에

"경찰 오실때까지 대기하십시오.손님은 지금 가게에는 자리무단점유,그리고 저에게 반말 밎 욕설 그리고 모독성발언까지 하셨습니다."
라고말하며 팔을잡았지만
출근을한다는 핑계를대며 계속 도망갔습니다.
팔을붙잡으며 "손님은 출근한다고하시지만, 지금 제가일하는걸 방해하잖습니까????"라고말했고
몆번 그사람과 저와 이야기아닌 이야기를하다
서로 언성이높아지기시작했고
경찰은 그때까지 도착하지않았습니다.
외부까지 가서 대기하라고 말씀드렸지만

계속해서도망가셨고
저는온몸으로 막으려고 했지만
해당손님은 결국 도망간뒤에 바로 경찰이 도착했습니다.

경찰은 위의 이야기를 듣고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없다며
폭언에대해선 경찰서를 방문해서 고소장을 접수 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시고 떠나셨습니다.

그리고저는 청소를해야하는데 영 손에잡히지않네요..
무단점유보다는 저에게대한 폭설이 너무기분나빠요 구애에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