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인이 되었다.. 1. 생리통이 심하진 않지만, 쓰리고 조이고 묵직한 아랫배+가끔 읏- 하고 찾아오는 통증..윽 배아파.. 2. 머리며 피부는 개떡짐..원래도 머리 피부에 기름기가 많은데..여름이고 생리중이라 이게 더 심해지는 것 같다..+원래도 안좋은 피부 더 안좋아짐.. 3. 예민함..다른것보다 샐까봐서..심지어 오늘 내일은 양도 많은 날이라..더 찝찝하고 불편하다..바지가 젖은 느낌이 자꾸 드는데 실제 샌건지, 땀 차서 그냥 그렇게 느끼는건지..한 나흘째 까지는 신경이 온통 아래로 가 있기 때문에, 예민해진다..생리대+생리팬티+검은 속바지+검은 바지 인데도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