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동네에서 작은 마트를 하시는데요 나이가 들면 현명해지고 그런다는거 다 개뻥인거같네요 다짜고짜 반말하시는 분들은 애교수준이고 앞에서 이거가져와라 저거가져와라 노예처럼 시키는분도 많고 자기 집까지 가져다 주라고 때쓰시고... 고작 천얼마짜리 사시면서 비싸다 비싸다 입에 달고사시고(심지어 대형마트급으로 싸게 파는데도요) 돈을 자꾸 던져요 손을 벌리고 있어도 바닥에 패대기 치는분들 매우 많습니다 심지어는 가게에와서 커피얻어먹으러 왔다고 뻔뻔하게 구는분도... 젊은 사람들은 그래도 지킬건 다 지키는데 나이드신분들이 아주 고약합니다 이젠 나이드신분들만 보면 진절머리가 나요 ㅡㅡ 장사는 정말 너무 힘든거 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