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급한 일반화로 저 욕먹어도 좋습니다.
초중고 교사 중
제가 만나본 교사들 중에 똘아이는 초등교사가 단연코 많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도,
대학교에서 청소년 프로그램 때문에 학교에 프로그램 하러 갔을 때도,
졸업하고 청소년 기관에서 일 때문에 학교에 갔을 때도,
잠시 잠깐 교육기관에 가서 교사들 하고 같이 일할 때도,
하.. 18 그러고 보니까.. 교육기관에서 일할 때는 내가 꿀릴 것도 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
제 인생 전체에서 존경한 선생님, 제 은사님 목록에 초등교사는 없네요.
반대로 다시는 같이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 목록에는 전부 초등교사만 있네요.
솔까말..
적어도 내가 만난 초등교사 전원은 정상인은 아닌 것 같았음..
약간 싸이코 같았음..
초중고 교사 모아놓고 동시에 연수프로그램 돌리면,
진짜 딱 모양세 나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