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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교대생에게 화가 나네요..
게시물ID : menbung_512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의수학
추천 : 3
조회수 : 8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8/05 10:15:47
첫날에는 응원도 해줬습니다.
네, 같은 교사를 원하는 분들이니까요.

저는 중등수학을 보는 사범대 졸업생입니다.
계속 같은 댓글을 반복하고 있지만, 제발 교대생들은 깼으면 좋겠어요.

공부만 조금하면 바로 합격이잖아요.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해도 노력부족이어서 4번이나 떨어졌어요
제 책임이고 자랑이 아닙니다.

근데 교대는 미달이 나옵니다.
배부른소리입니다.
정말이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평소에 교대 욕하고 다녔어요. 작년 보면 경쟁률이 광주 5.54:1 빼고 2:36:1이 최고였나요? 세종,서울?
와.... 중등교사가 저 정도면 복받은수준이죠.

그대신 그만큼 예전에 안뽑았기에 이제 보답한것이니까요.
영양, 사서, 보건 말하는겁니다.
고통받은분 들이라는것을 알아보니 깨달았습니다.

이번 충격으로 사범대생도 일부 TO하락 폭이 큰과목도 꽤 되었습니다.

교대 예상 TO가 될지는 모르지만, 제발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치셨으면 좋겠어요.
허수 없는것은 초등,중등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 경찰, 소방 기타 분들 경쟁률보면 우리는 복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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