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이모가 , 정확히는 이모부가 네트워크(소위 다단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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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통신사, 화장품, 이온수?뭐 이런것들인데요...
하거나말거나 저희 집에 뭐 사라고 하지만 않으면 다행인데 ...휴
1. 엄마아빠가 멀쩡히 쓰시던 핸드폰을 바꾸심
뭐 다른이통사 보다 싸다는데 별로 그런거같지도않음...
그리고 전 가족이라고 해도 장사,영업하는 사람이 하는 "싸다"는 말은 안믿어서요...
2. 이온수 나오는 기계에 대한 믿음....
샴푸쓰지말고 이온수인지 마그네슘물인지 그걸로만 머리감으라고.....
전 샴푸쓰는게 좋은데 자꾸 만날때마다 해봤냐고 묻는데...전 싫어요;;;;;;;;;;;;;
3. 거기서 파는 화장품써보라고...이ㅅ 같은 화장품이 더 싸고좋은거같은데............
여튼 직간접적으로 영업을 하고
저 핸드폰 할부 2년은 남앗는데, 전화해서 핸드폰 바꾸라고그러고...........
하...................
전에는 또 이모랑 같이 차타고 가는데 요즘은 다 네트워크 세상이잖아?이러는데 진짜 할말도없고............
입장바꿔서 고모가 엄마아빠한테 이런식으로 어필하면 엄마도 싫을거면서
왜 엄마는 중간에 커트를 못하는지....
영업안하게 하는 방법은 단호한 거절이라지만
아....그거밖에 없는거 제가 제일 잘알지만 스트레스 받아서 주절거려봤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