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지금 부모가 되는 세대인분들이
국민학교를 다닌분들인데
이분을은 아마 많은 분들이 초등교육의 잘못된 점의 정점일때
학교를 다니녔을때 학교를 다녔을꺼에요
선생들의 촌지
의도적인 왕따
폭력 ...
그것도 국민학교 1학년 2학년때 말이죠
머리가 커서 맞는거는 그럴수 있는데
아직 아무것도 모를때 행해지는 교사들의 언어적 물리적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되었던 시대이죠
지금처럼 부모님이 방어 해주는게 아니라 참어 라고 하던 시절이기도 하죠
교권이 추락했다고요?
그런 선생들한테 배웠던 제자들이 이제 막... 부모가 된 시기이기도 합니다
내 아이는 그렇게 당하게 키우지 말아야지 하는 마음도 있지 않을까요?
좋은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근데 제가 얼마 안되는 경험으로는
국민학교 1학년 2학년 담임인 나이많은 선생들은
진짜 나쁜 사람들이 많았어요
지금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돈요구 하고
때리고 차별하고
물론 그시절에도 3-4학년 5-6 학년에는 조금씩 깨어 있는 선생님들이
점점더 늘어나고 고학년이 될수록 기억에 남고 좋은 선생님 비율이 높았어요
그런 나쁜 경험때문에 의심하고 좋은 눈으로 안봐요
저는 초등교사.. 아직도 좋게 안봐요
제가 당한것 아니지지만 본것은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