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집이라고 하죠? 말 같지 않은 소리 박박 우겨대고
막판엔 너 몇 살이야 같은 헛소리로 마무리되는 인간들..ㅜㅜ
오늘 넘 지쳤어요.. 제 전공분야라 동료분한테 잘 대답해드렸는데 뜬금없이 옆에서 타부서 직원이 갑자기 끼어들어서 그게 아니라고 다그치더라고요.
그 분 주장이 너무 어이없었던게
어린 주제에 나댄다 (????), 이상한 법조문 읊어대면서 (아무 근거없음, 찾아봄@_@!!!!아는 사람한테도 물어봤는데 뭔 멍멍이소리냐고 함..ㅋㅋ)
자기가 맞고 제가 틀리다고 엄청 화내는 거에요..
타부서 또다른 직원이 제 말이 맞는데 왜 그러냐고 편 들어주셔서 다행히 상황은 모면했지만
저런 멍청한 인간 때문에 시간낭비+어안이 벙벙해진 질문자동료 때문에 씁쓸했네여..ㅋ 질문한 동료하곤 잘 해결했어요. .
나이먹었다고 고집 부리고 자존심 세우는 것 참 꼴보기 싫더라고요. 음.. 끝을 어떻게 해야할지ㅋㅋㅋ
한 줄요약: 동료 질문에 잘 대답하다가 옆에서 끼어드는 꼰대 때문에 기분 상함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