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재혼했는데 또라이같은 놈을 만나서 100일도 안되서 다시 이혼했는데요 또라이도 보통 또라이가 아닌듯요 같이 살때 친구한테 아이패드를 선물받았는데 얼마전에 보니 사용자공유? 뭐 그런걸로 설정이 되있더라는거에요 안그래도 뭔가 누가 보는듯한 느낌이 많았는데 소름끼친다구요... 그런데 또 좀전에 톡 왔는데 친구가 아이가 있는데 돌보미도우미를 쓰고 있어서 집에 씨씨티비를 설치했나봐요. 그런데 그걸 키니까 그 사람집이 보이더라는거에요 그래서 자기폰이 해킹당한거 같다고...이게 가능한가요? 그 인간 욕을 엄청 했는데 후한있을까 두렵네요... ㅠㅠ 그무엇보다 이거 처벌받게 하려면 어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