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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넘 만만해 보여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게시물ID : menbung_51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옹이12
추천 : 3
조회수 : 7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0 0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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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요새 인사철입니다. 그래서 다른 부처에서 새로운 계장님이 왔는데 이상한 사람이 온거 같아요 ㅠ.ㅠ

그사람이 새로 부임해서 간단한 현재 업무현황을 알려준뒤, 업무를 시작했는데...

갑자기 저는 알지도 못하는 자기의 계장 고유업무를 물어봐서 제가 모른다고 하고 그것은 전부터 근무하고 있는 다른 계장님들에게

물어봐야 할것 같다고 이야기 하자 갑자기 일단 만들어놓으라고 다그치더군요.. ㅠ.ㅠ

그래서 전 정말로 잘 모르는일이라서 할수 없고 친분이 있는 주임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하겠다라고 하니...

"그러니까 니가 하라구!"하더니 사무실을 나가더군요. 허참...

그리고 나서는 사사건건 시비입니다. 게다가는 근무 끝나고 같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제 얼굴을 보면서 한다는 소리가

"교정이 많이 필요하겠어..."라고 하는데 주어가 빠져서 누구에 대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절 향한 악의는 분명히 느껴지더군요.


정말로 멘붕인것은 처음 만났는데... 서로 이름도 모르는 사이에서 "니가 하라구!"라고 했다는것과 아무리 직급이 낮다고 해도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 마냥 "교정이 필요하겠어..."라고 말한다는 것에서 정말로 멘붕이었습니다.


분명히 앞으로도 사사건건 물고늘어지고 괴롭혀댈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까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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