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5163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선비★
추천 : 22
조회수 : 7936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8/22 00:24: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8/16 21:31:23
모바일로 쓰니까 음슴체로 가겠음 초1때 바둑학원 다녔었음 밤아홉시쯤 학원끝나고 봉고차타고 집오는길에 의자에 앉아서 방구 끼려고 힘을 줬는데!! 굵고 기다란 똥이 나왔음 존나다행인게 삼각팬티입고있어서 새나오진않았음 앉으몀 사랑스러운 아가가 뭉게짐; 이뭐 아줒댓다 생각하고 그 투명의자 아시져 그거처럼 똥밑에 공간있어요 코스프레하면서 의자에 앉아있는척하면서 투명의자로 버티며 가고있는데 애새1끼들이 냄새나면 그냥 닥1치고좀 있지 어디서 똥냄새 안나냐? 이러면서 수근수근이수근대는거임 다행인게 밤이어서 어둑어둑했기에 아무도 내가 투명의자에 온힘을 쏟고있는것을 몰랐음 나도 적당히 맞장구치며 아 밖에서 똥냄새들어온다 이러고 창문을 닫았어요 애들 다 따라서 닫음 ㅋㅋㅂㅅ들 그렇게 똥냄새의 축제를 벌이며 가다가 내가 내릴때가 됐음 아나 그때나는 븅신같이 인사도안하고 존나달렸음 자연스럽게 평소대로 했어야했는데.. 애새1끼들 눈치깠을거임 집까지가서 또 나란새1끼가 조용히 닦으면 되는데 엄마한테말함; 그렇게 끝이나고 다음날 학원갔는데 애들이 피하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 바둑학원ㅠㅠ재밌었는데 다음날 가고 바로끊엇음 쓰고나니 재미없는디 쓴게아까워서 올림 포스티드오유앱 Posted @ 오유앱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