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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게 섯거라
게시물ID : menbung_7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세야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24 18:24:28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852210


구매자들의 요구에 따라 음란 동영상을 맞춤 제작해 유통시킨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음란물에 출연한 여성들 중에는 주부와 회사원, 학원장, 간호사 등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3일 음란물을 제작해 유통시킨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로 박모(3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돈을 받고 음란물을 촬영한 여성 10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2008년 6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을 통해 고수익을 올려주겠다고 속여 모집한 여성들을 상대로 음란물 18만점을 제작·판매해 1억4천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린 혐의다.

조사결과 박씨는 구매자들이 원하는 시나리오를 이메일 등으로 받아 음란물을 제작해 주는 주문형 시스템을 갖추고 여성들이 입다 벗은 스타킹과 속옷 등을 음란물에 끼워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박씨가 음란물을 촬영한 여성들과 판매 금액을 4대 6으로 나눠가졌으며 아내까지 모델로 세웠다고 설명했다.

경기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또 사촌 여동생 등 미성년자의 나체를 찍어 판매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2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최근까지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촌여동생 A(15)양과 가출청소년 2명에게 용돈을 주겠다고 접근해 나체 사진 1천150장과 동영상 등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사진은 150장당 1만원, 동영상은 5만원을 받고 판매해 3천800만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올렸으며 미성년자의 얼굴이 노출된 동영상도 제작·유통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밝혀졌다.

문완태·박지성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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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도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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