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에 도움 글은..
“청소년 보호법”을 참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청소년에게 음주가 미치는 영향”도 같이 검색해서 봐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글을 쓰게 된 동기입니다.
어떤 분이 청소년을 걱정하는 글을 쓰셨고, 그 댓글입니다.
“그게 제일 무서워요, 백짓장을 물들이는 게 누구냐에 따라서 정치성향이 달라진다는 것이.. 그리고 그 주입식 편향적일 수 있는 의견을 우겨넣는 게 제일 대중적은 SNS중 하나라는 것이..”
이 글 때문입니다.
술, 담배, 노출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유해함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청소년의 정치성향을 걱정합니다.
2탄 이야기입니다.
어떤 분이 성폭행 당했다는 글 중에, 그녀의 댓글입니다.
“실제로 저런 일 겪어본 자취하는 여성으로서 쓰는데요.
꿈ㅇXX님 같은 단순 남녀혐오조장댓글로 인해
자취하는 여성들의 경험과 불안감이 별거아닌게 된다는 걸 알고계신가요?
조금 저렴한 동네에 월세 적게 내고 넓게 살 수 있는 방 많은데도, 혹시나 싶어 무서워서 돈 더 내고 사람 많은 동네에 살고 있는데
이런 댓글 보면 참 힘 빠지고 왜 사나싶고..”
이 글만 본다면 참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켜본 바로는 아닙니다.
그녀가 말하길 회사 다닐 때 직장상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합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평상시 착하고 평범한 직장상사가 어느 날 갑자기 옆구리를 손가락으로 찌르면서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 라고 했답니다.
10년 전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 이야기 끝에 그 남자에게 여러 가지 쌍욕을 합니다.
팬 정모때 이야기입니다.
팬 정모중에 그곳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BJ어께에 손 올리고, 볼에 뽀뽀시도 하고, 그 말 또한 저질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응당 공포를 느끼고 그 사람을 멀리 하고 경찰에 신고해야 당연하겠죠.
또한 그 자리에 있던 20살 B양에게도 성추행을 했고, BJ인 그녀가 막기보단 팬들이 막았습니다.
성추행을 막는 팬과 성추행 범이랑 트러블이 나고 (성추행 범은 나이가 20대, 막는 사람은 그보다 많다고 합니다.)
그 성추행 범이, 그 팬 분에게 나이드립과 쌍욕을 하고.. 다른 팬분들이 막아서 진정시켜야 했고, 그 열혈 팬은 더 이상 BJ를 찾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단락되었습니다.
문제는 사후처리입니다.
정모 후, 방송에서 B양이 그렇게 무섭다고 같이 있기 싫다고 했는데도 삭 무시하고
그 성추행 범이랑 더 잘 지냅니다.
또한 거기서 더 나아가 방송 중에 그 20살 B양에게 “남자사진 야한거 보면 막 흥분되거나 그런 적 있어?”
그날 방송에 많은 남자들 사이에서 이런 질문을 합니다.
정모에서 성추행을 당했고, 그 성추행 범도 있는 자리에서
당연하다는 듯이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이 과연 성추행을 당했던 사람일까요?
2탄 마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