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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 내가알아서키워요.
게시물ID : menbung_51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in9
추천 : 12
조회수 : 1474회
댓글수 : 68개
등록시간 : 2017/08/14 12:40:37
 
 
안녕하세요 
20대 오유징어(남) 입니다~~
 
이글을 동게에 쓸까 멘게에 쓸까 고민하다 저는 멘붕이라 멘게에....
 
 
저희집 댕댕이들은 천사견,인절미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리트리버입니다.
 
첫째 아들내미는 이제 7개월인 레브라도리트리버 이고요
둘쨰 아들내미는 2개월인 골든리트리버 입니다....
 
대학졸업후 서울에서 나홀로 꿈찾아 방황하며 이리저리 뒹굴다
마음의 병덕분에 본가로 돌아와 엄마랑 저랑 단둘이 생활하다...
 
담당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지금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제 본론으로,..
어제 주말을 맞아
우리집 댕댕이들과 시외쪽에 있는 애견카페에 놀러갔죠...
 
주말 오후시간이라 작은 운동장이딸린 애견카페엔 손님도 많고 댕댕이들도 많았죠..
 
울집 댕댕이들은 사람을 많이 좋아하고 말도 잘들어요 그래서 덕분에
큰어려움없이 아이들을 잘키우고있죠
 
그런데....카페에온 손님중 한분이 저한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혹시 이두마리 다키우시는거에요?
 
네~그런데요~
 
어...왜이런 미친짓을 하셨어요?
 
....에? 뭐라구요?
 
왜 이런짓을하셨냐구요~레브라도 얘네들 사고도 많이치고
에너지도 많아서 혼자 두마리 감당못하세요~
 
라며 저한테 핀잔?무튼 설교를 하더라구요....
 
본인은 3살짜리 블랙레브라도를 키우더라구요
그런데 그렇게 저한테 설교하면서...본인은 본인 강아지한마리도 케어못해서
가는곳마다 쫒아다니며 혼내고 안돼를 연발하면서 돌아다니더라구요...
 
저지금까지 저희집 댕댕이들 어디가서 사고치고다닌다는 소리안듣게 교육도 잘시키고
애들 스트레스 안받게 하루아침저녁 2번씩 산책도하고 애들위해서 개별산책도하고
나름 주변에서 잘키운다고 칭찬받으면서 키우고있거든요..
그런데 저런...소리들으니깐 기분도상하고 어제 즐거운 마지막주말을 완전 망쳐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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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9
2017-08-14 12:42:43추천 289

사진이라도...
댓글 12개 ▲
Jin9
2017-08-14 12:44:38추천 160


Jin9
2017-08-14 12:46:06추천 122


Jin9
2017-08-14 12:48:59추천 146


2017-08-15 01:54:55추천 140
헙...심쿵!! 작은 아이 부들부들한 게 솜사탕같아여ㅜㅠㅠㅜ 둘다 멍뭉미 넘치네여...넘나 사랑스러운 것...!
그 분은 본인이 케어못하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남들도 당연히 그럴 거라고 생각했나봐오 그런 생각없는 사람 말에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작성자님..!
2017-08-15 02:34:39추천 31
헐 꼬맹이 눈이..!!(심쿵사)
2017-08-15 03:18:49추천 10
아 정화된닷
2017-08-15 05:38:38추천 18
아 진짜 정화짤이다. 마음이 편안해져 ~
2017-08-15 06:46:54추천 4
아이고 7개월 멍뭉이가 이렇게 크네요~ ㅎㅎ 귀여워요
2017-08-15 06:47:41추천 19
본문에 뭔가 짜증이 났던 거 같은데... 사진 보고 그냥 웃고 있네요. ㅎㅎㅎ

자기가 제대로 못하는 걸 그렇게 비뚤어지게 말하는 걸꺼예요.
저도 한마리도 버거워서 한참 똥꼬발랄한 두마리 키우는 분 보면 존경스럽긴 하거든요.
토닥토닥...
2017-08-15 07:55:45추천 5
정화되는 사진ㅠㅠㅠㅠ
2017-08-15 10:58:23추천 2
으앙~~~~ 막 저 통통한 발꼬락 냄새맡고싶어요 짱 귀요미들♥♥♥♥♥♥♥♥♥♥
2017-08-15 18:57:44추천 1
이거시 뭐여!!!  천사여???
2017-08-14 12:42:51추천 42/29
참으로 오자라퍼 아줌마네요~ 남한테 피해 안주고 2마리던 3마리던 잘만 키우면 그만이지~ 나 참~ 그런 말은 그냥 무시 쌩까도 될 듯 싶네요~
댓글 2개 ▲
Jin9
2017-08-14 12:44:26추천 13
네....무시하는데...그래도 참 기분이 안좋네요ㅠㅠ
2017-08-15 08:49:38추천 73/4
"까페 손님중 한분"이라고 하셨는데 아줌마라는 말이 어디있나요?
2017-08-14 12:57:00추천 13
어딜 가나 지적하기 좋아하는 인간 하나씩은 있죠
아마 저런 사람은 강아지가 아니여도
뭐하나 트집잡고 지적질 하려할듯..

다음에도 그런 사람 만나면 그냥 씹고 불쌍하다는 눈빛으로 쳐다보세요. 넌 생각과 입이 불쌍한 사람이구나 하구요

오늘은 기분 좋은 하루가 되길 빌어요~
댓글 0개 ▲
2017-08-14 13:10:53추천 56
네.. 강아지들도 주인따라 성격이 다 다르더라구요^.^
댓글 1개 ▲
2017-08-15 02:32:05추천 17
그런말 ㄴㄴ 그럼 저는 진짜 ㅜㅜ 엉엉
2017-08-14 13:37:13추천 24
속상하셨겠어요ㅜㅜ
그 사람은 본인 입으로 나는 한마리도 제대로 케어 못한다고 자기소개 한 꼴로 보여요
자기가 못하는거 다른 사람은 충분히 케어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는거 같으니까 괜히 눈꼴시려워서
트집잡고 막말하는 거에요
두 마리 정말 예쁘고 멋있어요!! 콧등에 뽀뽀 하고 싶다ㅠ
댓글 0개 ▲
[본인삭제]코발트블루.
2017-08-14 19:14:36추천 5
댓글 0개 ▲
2017-08-14 22:15:52추천 4
아무리 봐도 겁나게 순둥해 보이는데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본인삭제]갓다니엘
2017-08-15 01:41:19추천 3
댓글 0개 ▲
2017-08-15 01:44:07추천 16
지가 케어 못하니까 남들도 케어 못할거라고 생각하는

모지란 사람이네요.. 저런 부류 꽤 많아서 짜증나죠..
댓글 2개 ▲
2017-08-15 06:48:05추천 6
저도 주변에 지가 무식하니까 자꾸 무식한 지 기준으로 남(은 저)한테 가르치려 드는 인간 있어서 짜증나요. ㅋㅋ
아니 나는 그거 다 안다고
왜 유치원생 가르치는 말투로 나한테 설명하냐고
그거 니 혼자 모른다고 아놔
2017-08-15 06:48:34추천 0
쓰고보니 별 연관은 없는 것 같군요,,,,,,흠,,,
2017-08-15 01:49:10추천 8
멀쩡히 잘 하고있는 사람에게 설교하는 사람은 지능이 낮거나 자기는 못하는 걸 잘 하는 사람을 시샘해서 그런다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댓글 0개 ▲
2017-08-15 01:49:41추천 7
초면에 미친짓이라고 말하는 너님이 더 미친사람같으세요^^  라고 말해주고싶네.
댓글 0개 ▲
2017-08-15 01:57:02추천 6
댁 개는 참 좋겠어요. 오지라퍼 주인둬서.
댁네 댕댕이나 잘 키우세요. 어머? 검둥이라서 놀림 많이 받겠네, 얘 털은 감당되시겠어요?
라고 해서 부들부들 하는거 보고싶다
댓글 1개 ▲
2017-08-15 17:37:24추천 1
검둥이가 왜요??ㅜㅜㅜㅜㅜㅜ
2017-08-15 01:58:06추천 3
미친개가 개를 키우니까 그렇지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개는 주인따라 간다고,, 견주 성품이 정상이면 개도 정상이드라구요
힘내세요^^ 인절미 이뻐요!!
댓글 0개 ▲
2017-08-15 02:23:17추천 10
지가 교육 잘못시켰다는건 절대 생각못함.
일방통행사고회로를 가졌네.
댓글 0개 ▲
[본인삭제]뜅굴
2017-08-15 02:28:50추천 4
댓글 0개 ▲
2017-08-15 02:38:46추천 4
다짜고짜 미친짓하셨다고 말하는거보니 제정신아닌거같아요 ㅠㅠ괜히 강아지데리고 바람쐬고오려다 기분많이상하셨네요 진짜별꼴이야 저렇게 뇌필터안거치고 생각없이  내뱉으면 상대방은 그하루를 기분상한채 망치는건데 ㅠㅠ 말저렇게 하면 진짜로 복날아가요 저런인간들...작성자님 진짜 똥밟았다생각하시규 저도 강아지키우는 입장으로 글만봐도 애들 정말 잘케어하는게 보여요 애들이 사랑듬뿍받은게 얼굴에표나요 ㅎㅎ~!!이쁜애기들이랑 오늘은 즐거운하루 보내시길바래요!!!
댓글 0개 ▲
2017-08-15 02:59:01추천 6/5
진짜 요즘 미췬년들 왜케 많죠...

초면에 쌍욕을 좀 쳐 들어봐야 입 함부로못놀리고다닐텐데
댓글 0개 ▲
2017-08-15 03:17:06추천 15
강형욱이라는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라는

프로에서 나오는 개훈련사가 하시는 말씀이

개는 주인 하기 나름이라고 하더라구요...

개를 훈련시키는게 아니고 사람을 교육시켜

개를 바꿔나가는거라고... 내가 키우는 강아지가

반려견이라고 하면 강아지도 주인을 반려인으로

알것이고 내가 키우는 강아지를 지랄견으로

생각하면 또 강아지도 견주를 미x놈으로 생각

하겠죠 ... 너무 개의치 마세요 오래 생각할

가치도 없는 오지랖입니다
댓글 0개 ▲
2017-08-15 05:34:01추천 4
브론즈가 챌린져한테 훈수두는격이려나 ㅋㅋ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7-08-15 05:36:40추천 38
저같으면 "아유~ 안힘드세요? 저는 우리집 한마리로도 힘들어서~~ ㅎㅎ 얘네들은 그런 사고 안치나요?" 하면서 같이 개키우는 입장으로 다가설텐데.... 말을 왜 그따구로 하는지..ㅡㅡ
댓글 1개 ▲
2017-08-15 06:49:10추천 5
진짜요 말하는 뽄새가. ㅋㅋ
2017-08-15 05:45:40추천 0
우와 넘나 귀엽네요ㅋㅋ 앞으로 그런 미x놈은 상대해주지마세요ㅠㅠ 어휴 초면에 말을 저따구로 하는거여
댓글 0개 ▲
2017-08-15 06:03:29추천 5
본문보고 딥빡 했다가 사진보구 녹네여..ㅠ
댓글 0개 ▲
2017-08-15 06:36:12추천 1
아고~~~사고좀 치면 어때요~~~내집안에서  사고 치는데~~
(불쌍한  테이블 모서리)
댓글 0개 ▲
2017-08-15 06:58:27추천 1
자신이 느꼈던 죄의식 열등감을 다른 사람에게 [투사]해 부정하려는 방어기제인 것으로 보이네욤
댓글 0개 ▲
2017-08-15 07:15:52추천 20
저는 누가 종이뭐냐 묻길래 똥개랬더니 그런걸 왜키우냐 갖다버리고 이름있는개 키우라는소리 들어봤어요ㅋㅋㅋ ㅋㅋㅋㅋㅋ 세상 참 또라이 많아욬ㅋㅋㅋ
멍미들 세살전까진 한창 에너지넘치는 장꾸들 아닌가요..? 지가 제대로 못놀아주니 개 스트레스 넘쳐나서 저러는거 아닌가몰라요..
댓글 2개 ▲
2017-08-15 08:35:15추천 21

내가 쓴 댓글인 줄 ; 우리집 댕댕이도 모시고 나가면 늘 무슨 종이냐고 물어봐요ㅋ 믹스라고하면 모르실 때가 있어서 그냥 똥개예요! 하면 음..얘는 머시기와 머시기가 섞인거군요 하면서 없는 족보를 만들기도하고 ㅋㅋ
이렇게 큰걸 집안에서 키워욧 ?!?! 하면서 눈쌀찌푸리는 분도 계심... (내 집인데 왜... 울집 댕댕이는 집에서 짖지도 않고 사고도 안치고 잠만 자서 앞집에서 그집에 개 있었냐고 물을 정돈데 ..)
[본인삭제]호두까기
2017-08-15 15:37:43추천 1
2017-08-15 07:21:52추천 7
골댕이 키우고 있어요 !!!
동네에 대형견들이 많아서 견주분들이랑도 자주 만나곤 하는데요..
리트리버를 키우기 전까지는 모든 리트리버들은 천사견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
그러나 동네 어느 한 골댕이를 만난 뒤로 그 생각이 사라졌죠..
처음엔 유독 이 골댕이가 성격이 좀 유별난가보다~~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견주분도 성격이 똑같으시더라구요...^_^...
(물론 모든 견주와 강아지가 성격이 같진 않겠죠ㅎㅎㅎ!!)
그저 제 생각일 뿐이지만.. 강아지들도 성격이 형성되가는 과정에서 견주의 영향을 많이 받을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 님이 애기들 카우시느라고 노력하시고 사랑주시는 것 애기들도 다 알고 예쁘고 착하게 자랄거에요!!ㅎ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kyoro05
2017-08-15 08:00:57추천 0
댓글 0개 ▲
2017-08-15 08:09:47추천 1
아니 그렇게 생각하는건 뭐라 못하지만 그걸 입 밖으로 내뱉는게 실례라고는 왜 모를까요. 요즘 참 무례한 사람 많은 듯...
댓글 0개 ▲
2017-08-15 08:18:27추천 4
걱정이된다한들..
어머,둘키우기 힘들지않으세요?ㅎㅎ
정도로.끝낼것이지
뭔미친짓이라고..?말을고따위로하지
남이사 둘을키우든,넷을키우든..
기분나빠하지마세요.본인여력딸려서 질투하는듯 흥
댓글 0개 ▲
2017-08-15 08:24:27추천 1
왜 그런 미친짓을 하세요?
아줌마가 지금 부리는 오지랖 말이에요
평소에도 아무한테나 이런 미친짓를 하세요?
....라고 해주고 싶군요.
댓글 0개 ▲
2017-08-15 08:36:21추천 1
에휴 미친 오지랖
댓글 0개 ▲
2017-08-15 08:38:50추천 1
에이구 본인이 힘드니
괜히 삐뚤어져서 심술부리는것같아요
님이 잘 케어하는것같으니 더 그랬을거에요
그나저나 애기들 너무 이쁘네요 ㅎㅎ
둘째 눈이 귀여워요 ㅋㅋㅋ
멍뭉이들 털이 부들부들 ~
저는 여건상 강쥐 못키우고 물고기 키워서
큰 강아지 키우는분들 보면 특히 부러워요 ㅜㅜ
댓글 0개 ▲
2017-08-15 09:23:32추천 1
오지라퍼는 본인이 자기개 한마리 케어못하니 남들도 다 그런줄 아나봅니다.
댓글 0개 ▲
2017-08-15 09:28:38추천 0
아나 예상치못한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멍뭉이들왤캥예쁜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돌뽀돌
2017-08-15 09:36:41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돌뽀돌
2017-08-15 09:38:15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돌뽀돌
2017-08-15 09:39:29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비구름따라
2017-08-15 10:27:24추천 1
댓글 0개 ▲
2017-08-15 10:30:59추천 0
??? 오지랖 진짜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8-15 11:00:15추천 1
되게 웃기는 사람이네요.
얘네들 케어하기 힘들지않으세요? 저는 이러저러하게 힘들던데~
라고 대화 시도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저딴 식이라니 ㅋㅋㅋㅋ 내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인줄 아나!
댓글 0개 ▲
[본인삭제]불꽃길
2017-08-15 11:25:11추천 0
댓글 0개 ▲
2017-08-15 11:31:31추천 1
꼭 지가 못한다고 남도 못할거라는 또라이정신을 계승하는 한국인이 있더라구요.지 앞가림이나 잘할것이지 쯧
댓글 0개 ▲
2017-08-15 11:42:03추천 1
지가 잘못키우니 남들도 다 잘못키우는줄 아나 ㅋㅋㅋㅋ
댓글 0개 ▲
2017-08-15 11:57:48추천 2
세상 살다 보면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냥 귓등으로 듣고 흘려야지요.
어차피 자기들이 이해하지 못해서 그러는 거예요. 그들은 우리가 느끼는 즐거움과 행복을 모르니까요.
개님도 보호자들이 어떻게 케어해 주느냐에 따라 많이 다르기도 하고 멍바멍 이기도 하고,
보도자들도 멍님 개성에 따라 다른 행복을 느낄 수 있는데, 그분은 그런걸 모르는 사람일 뿐.
'아 그냐? 안됐네. 난 행복한데~' 이렇게 생각하고 불쌍히 생각하고 마세요.
저 전에 울 냥님 모시고 해외 나갔는데, 공항에서 어떤 아줌마. 말을 걸대요.
'강아지예요?' '고양이예요' '고양이 좋아해요?' '네~' '난 싫어하는데.'
????????? 어쩌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사람은 세상에 깔렸어요 ㅎㅎㅎ
댓글 1개 ▲
2017-08-15 13:39:05추천 0
'저두요' '네?' '나도 니가 싫다구요' 해주고 싶다.
2017-08-15 12:29:26추천 1
그게 초면에 할말이냐!???
지가 못하면 남도 못하는줄아는건 괜찮은데
그걸 왜 입밖에 꺼내니~
댓글 0개 ▲
2017-08-15 13:25:25추천 0
님 걱정말고 지금처럼 행복하게 잘키우삼. 세상은 넓고 이상한사람들은 정말 많음. 걍 배경화면이라고 생각하고 의미두지마삼. 이쁘기만 하구만 별오지랖은.  님네 이쁜이들 진짜 이쁨. ^^
댓글 0개 ▲
2017-08-15 13:48:06추천 0
리트리버 진짜 천사견인데.... 지랄맞은 우리멍멍이랑 놀아주는 몇안되는 친구들이에요ㅜㅜ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ㅜㅜㅡㅜ
댓글 0개 ▲
2017-08-15 13:53:07추천 2
아줌만지 아저씬지 적혀있지도 않은데 왜 많은 분들이 아줌마또는 미친.년이라고 하시는 건지 ㅜㅜ
무튼 이상한 사람이긴 하네요. 오지라퍼..
댓글 0개 ▲
2017-08-15 14:26:14추천 0
다음부터는 뺨을 후려갈기세요 그건 대놓고 시비거는거네요
댓글 0개 ▲
2017-08-15 14:53:11추천 0
저는 개 두마리 키우느라 힘든데 님 부모님은 그쪽 키우느라 힘드셨겠네요 역관광할수 있었으면...
댓글 0개 ▲
2017-08-15 16:59:02추천 0
네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미친X아 라고 해주고 싶네요-_-^ 지나 잘할 것이지..
댓글 0개 ▲
2017-08-15 18:46:00추천 0
애완동물은 반려동물이라고 불릴만큼 중요한 존재인데
당연하 자기 능력과 환경에 맞게 입양을 해야하는거죠
근데 저 말 하신 분 보면, 능력도 환경도 안 갖추고
개가 ㅈㄹ맞다 생각하시는듯......
댓글 0개 ▲
2017-08-16 08:39:46추천 0

우리집 지랄견도 있구먼
댓글 1개 ▲
2017-08-16 08:40:10추천 0
죽은거 아님 자는것임
2017-08-16 18:19:15추천 0
저도 까망 레브라도 리트리버 키웠었는데 말 잘듣고 완전 천사였는데..
..굳이 흠을 찾자면 키가 저보다 큰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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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5:59:44추천 0
순딩 순딩~ 표정이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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