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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464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민폐★
추천 : 4
조회수 : 11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5 23:13:29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막 들리는
악몽을 요즘 자주 꾸는데
그럴때마다 전 태연한척
드래곤볼에 베지터처럼
비웃으면서
생각을 집중해서
제가 거대해지더니
귀신을 찾으러 돌아다닙니다
그러다 소름돋게 생긴 귀신얼굴이
확 나오면
사실 저도 무섭지만
태연한척 제가 더 크게 비웃으며
박치기를 해버립니다
오히려 그렇게 대놓고 잡아족치면
평온한 꿈으로 바뀐 경우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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