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근무중인 아재임다.
사진의 저 코인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에 받은 기념품이예요.
빡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저걸 준 사람이 박승춘 전 보훈처장
2. 보통 코인은 특정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그 자리에 있는 손님이나 참가자에게 전달하는데, 대대 전체에 돌림.
3. 국가기관 마크가 바뀌니 바뀐걸로 이듬해 또 찍어 돌림.
슈발 왜 똑같은 이름 찍힌걸 두개나 주고 ㅈㄹ인지....
저거 하나에 돈만원 넘는걸로 아는데 말이죠...
여기까지 온걸 보면 못해도 천개는 찍었을듯
볼때마다 빡쳐요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