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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2327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봉멍청잉 ★
추천 : 14
조회수 : 1813회
댓글수 : 43개
등록시간 : 2017/08/25 18:47:18
치킨눅눅해지지말라고? 뚜껑 안닫아놓는거 같은데 아주머니분이 모든치킨을 손으로 하나하나 쭈물딱 만져보더니 이게제일따뜻하다~하더니 그걸로 가져가더라구요 ㄷㄷ 정말 문화대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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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5 18:50:14 추천 97
헐... 정말 저질이다...
2017-08-25 18:59:08 추천 15
아 더러유ㅓ;
2017-08-25 19:04:00 추천 15
대체 왜그러고 살까요..
2017-08-25 19:33:50 추천 68
마트 치킨 가끔 사먹는데 이제 이거 생각나서 못먹을거 같아요... 으으....디러...
2017-08-25 20:41:36 추천 5
그래서 다 포장해놓나 ㅜ 마트치킨 못사먹겠어ㅜ
2017-08-25 21:07:26 추천 76
전 전에 백화점 시식코너에서 닭강정 맛보는데 어떤 할머니가 자기가 쓴 이쑤시개로 이미쓴 이쑤시개! 시식용 그릇에있는닭강정이아니라 파는거있잖아요...거기 닭강정을 찌르는거에요. 찔렀는데 너무 크니까 먹지도않고 이쑤시개빼더니 그 통에있는 다른커다란거 드심..... 백화점 직원한테 말해서 그 이쑤시개 박혔던 조각 버려달라고했어요.....
2017-08-26 14:29:08 추천 1
파는걸 먹은게 아니라 파는 닭강정을 테스트로 찔러본것 같아요(이미 사용한 이쑤시개로..ㄷㄷ)
2017-08-25 23:44:32 추천 9
저런아줌마들 많아요.. 호떡도 만져보드만..... 아 드러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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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02:38:37 추천 10
와 존나 ㅋㅋㅋㅋㅋ 쭈물딱~~~ 개 드럽다 ㅅㅂ
2017-08-26 02:39:09 추천 4
에라이 다음에 또그러면 막 튀긴 뒤여서 손이 확 튀겨져버려라
2017-08-26 02:41:57 추천 39/86
2017-08-26 03:14:31 추천 87/11
그걸 굳이 작성자님이 총대매고 해야할 의무는 없죵.. 지나가다가 우연히 본거면
2017-08-26 03:37:17 추천 56/17
아줌마 지나가고 말하면 모를까 망신줄라고 아줌마 면전앞에서 '이거 저 아줌마가 맨손으로 만졌으니 폐기해주세요'라고 말하기는 솔직히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저라도 좀 그럴거 같아요 똥이 무서워서 피합니까 더러워서 피하지 몰상식이랑 굴비마냥 엮어봐야 이득볼게 없어요
2017-08-26 04:15:53 추천 98
한다면은 폐기가아니라 다 사라고하는게 맞지않나유
2017-08-26 07:35:24 추천 24
저런 사람은 망신좀 당해야 하고 사람들이 마트에 가는 이유는 저런 면에서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뭐 저라도 면전에서 싸우고 싶진 않겠지만 좋게좋게 넘어가고 따질걸 직설적으로 따지지 않는 우리문화가 여러 병폐를 만든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017-08-26 08:04:30 추천 25
여기에 반대 붙은 이유는 아마도 "싸움이 날 것" 때문에 붙은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때로는 싸워야 정상으로 돌릴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2017-08-26 08:49:16 추천 31
맞는말이예요...ㅜㅠ 그랬어야했는데 생각해보니 후회가되네요 ㅜㅠ 변명이지만 큰소리로 들으라고 지나가면서 뭐라한마디하긴했는데 엄마가 조용히하고가라고해서..ㅜㅠ
2017-08-26 08:52:28 추천 48/3
직접행동하지 않을거면 글도 쓰면 안되나요? 그런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알리는 것도 중요하죠. 그 상황에서 직접행동하고 안하고는 읽는 사람의 몫인거구요.
2017-08-26 09:07:58 추천 21/3
꼭 도움되는 글만 쓰라는 법은 없구요~ 여기는 멘붕~~하고 글쓰는 멘붕게입니다~.
2017-08-26 09:56:23 추천 33/3
이건 왠 키보드워리어세요. 잘못한 사람이나 타박해요 엄한 사람 붙들고 쉰소리 하지 말고
2017-08-26 09:56:32 추천 17
1그러게용 공감.. 망신준 썰이면 사이다게 글이었겠죵
2017-08-26 11:07:05 추천 14
아무런 도움도 안되다뇨? 사람 많은 곳에서 저런 몰염치 몰상식인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마트에서 오픈해 놓은 닭요리는 다시는 사지 않을 겁니다. 작성자님 고마워요 ~
2017-08-26 05:36:03 추천 7
어디서부터 뒤틀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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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6 08:50:07 추천 0
그런사람 많아요. 수박도 아니고 ㅠㅠ
2017-08-26 09:10:17 추천 24
이거 보니 예전에 군산 유명빵집에서 빵살려고 줄서서 기다리다 아주머니가 호떡 찔러보던 게 생각나네요 그 사람 많은데 (줄서는 사람) 다들 침묵 외면 도저히 입이 근질거려서 용기를 내서… 직원 지나갈때 저…저기요 저 아주머니가 호떡 이거 요고 손으로 찔러봤어요(소심 고자질) 직원께서 그냥 조용히 치워주시드라구요 근데 사실 그런거 지적질 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더구나 제가 살 물건도 아닌경우엔 더
2017-08-26 09:14:28 추천 0
저번에 마트에 들려서 돌아 다니는데.. 포장해논 고기들 한번씩 누르면서 가는 분들도 있더군요...
2017-08-26 09:33:01 추천 20
마트에서도 그짓하는 인간들이 있네요 제가 재래시장 반찬가게 안가는 이유가 거기 오는 할머니들마다 손으로 뒤적뒤적해서 그 손가락 쪽쪽 빨고 그 손가락으로 또 뒤적뒤적해서 쪽쪽빨고.... 더러워서 진짜 ㅠㅠ
2017-08-26 09:36:09 추천 1
음식은 손맛인가....
2017-08-26 10:10:01 추천 0
무식한아지매네여
2017-08-26 10:25:52 추천 25
원글이나 댓글보면 이젠 마트에서 조리식품은 패스해야하나 싶네요 저도 예전에 파리바** 에서 빵 사러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네다섯 살 정도 아이가 빵에 대고 재채기를 가열차게 하는 모습을 보고 그대로 되돌아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 하필 매대와 아이의 얼굴 높이가 딱 맞아서 침이 빵에 흩뿌려지는 모습을 그대로 목격한 이후 포장된 빵 아님 안사는 습관이 들었어요.
2017-08-26 15:11:34 추천 0
그래서 갓 구워져 김이 나는 빵까지 빵집에서 쏜살같이 포장시켜 매대에 놓는 거였군요... ㄷㄷㄷ
2017-08-26 16:02:26 추천 4
포장하면서 감기걸린 기침 하는 직원 봤어요... 본사에 항의전화했네요. 입 가리개 이런거 하나도 안하고 하다못해 손으로 막지도 않더라구요. 빵집 가실때 웬만하면 입 가리개 한곳으로 가세요.
2017-08-30 12:21:58 추천 0
빵집에 비닐포장안된건 사지마세여 하루종일 먼지범벅빵입니다. 절대 안삼
2017-08-26 11:54:05 추천 1
자주 봄ㅡㅡ 옆에서 그걸 만지면 어떡해요? 크게 말해도 듣지도 않음
2017-08-26 12:02:05 추천 0
어머니의 손맛 치킨........은 개뿔~ ㅅㅂ
2017-08-26 12:18:51 추천 7
계산하고 나가실때 옆에 가서 나도 주물럭 주물럭 하고 아이고 어머니 따듯한거로 잘사셨네요 잘하셨어요 하고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2017-08-26 12:31:43 추천 1
똥싸고 손 안씻었을듯
2017-08-26 13:02:20 추천 2
씨벌련..
2017-08-26 13:25:52 추천 2
어차피 ㅈㅓ런것들은 말로 해서 안들음 말로해서 듣는 인간이면 애초에 저 ㅈㅣ랄을 안함
2017-08-26 14:41:14 추천 2/4
조선족분 인것 아닐까요? 그쪽분들을 폄하하는건 아니구요. 한국오신지 얼마 안된 분들은 그쪽 살때 문화가 아직 몸에 배서 그런걸수 있어요. 중국쪽은 대도시빼고 시골은 물건 살때 모든걸 다 만져보고 사요. 문화가 그래요....
2017-08-26 16:47:31 추천 1
아나 치킨으로 맞아야함
2017-08-26 17:43:42 추천 2
그 아줌마 카트에 담은 치킨 손으로 쪼물딱대면서 진짜 이게 제일 따뜻하네요 라고 해주고 싶다..ㅜㅜ
2017-08-26 17:56:04 추천 0
ㅈ ㅔ 발....!!!!!!ㅠㅠㅠㅠ
2017-08-26 18:05:40 추천 0
못 배워서 그래요 못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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