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약 15년을 교회에 다녔고(지금은 ㅈ까 안감) 왠만한 기ㄷ교 지식은 다 있고 ㄱ독교를 논리적으로 반박할 개념도있음 뭐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언젠가 고딩때 일요일에 물놀이 계획이 잡혔는데 난 교회가야해서 안가고 교회에 갔음 결국 친했던 친구는 일요일에 계곡에서 심정지로 운명을 달리함 그리고 몇일후 슬픔속에 수요일 저녁기도에 갔더니 어지서 소문이 났는지 교회사람1이 알고있었음 근데 이 미친여자 권사인지 집사인지 이 미친1년이 교회안가서 천국은 못갔겠네 라고 함 지금같으면 면상에 욕을 16비트로 했겠지만 그땐 고딩이라서 그럴정신은 없고 속으로 '이 씨ㅂ년이...'라고 생각만 함 그날 이후로 정떨어져서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