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자유연대가 의뢰한 12개 지역 93개 표본 건대 3R동물복지연구소서 검사
항생제 잔류치 일반 축산물에 100배 가량↑…패혈증 원인 세균 등 24종 검출
현재 시·도 축산물시험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준(검출한계 미만 불검출 처리)을 적용하면 항생제 잔류치 검출은 45.2%(42개)에 이른다. 이는 소·돼지·닭 등 일반축종을 포함한 축산물의 항생제 검출 비율 0.47%의 100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국내에서는 급성 간염 및 간 손상 환자 가운데 개소주를 섭식한 사람들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