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8월 11일날 가게방문해서 핸드폰 산다고하고 돈드렸는데 이 핸드폰이 숫자쿼티키보드기준 8,9,0부분이 잘 눌러지지않는다며 자기가 책임지고 AS를 받아서 준다고하는겁니다.
처음 1주일, 해당 가게에서 말하길 서비스센터에도 수리에필요한 자재가없다며 서비스센터에 맡긴채 왔다고합니다. 마침 광복절도 껴있었고, 많아야 4~5일 걸리겠거니 싶었는데 목요일날 또연락이와서 "액정을바꿨는데 고쳐지지않아요.. 메인보드 불량인거같으니 메인보드수리해서드린다고하네요"하며 연락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주말껴서 10일이지났고,AS도끝났다며 준다해놓고 이번엔 지들 워크숍(매장단체휴가)갈때 제폰을 들고가버렸답니다. 총 3일이고, 끝나면 직접 가져다준다고 하셨습니다. 3일째되는날, 연락이오더니 직원들때매 하루 더 늘렸다고합니다. 그렇게 또하루, 이번엔 아침에연락을주더니 돌아올때준다고 연락을 했습니다.
근데 멋대로 지들이 너무늦을거같다고 내일 아침10시까지 직접 가져다드린다며 또하루가지났고
아침10시에 연락을하였으나 현재 핸드폰 구매고객 상담중이라 이거끝나고준다 저거끝나고준다하다가 밤에준답니다 그래서 밤까지기다렸는데 연락을 안받고연락도없이 또하루가지났고
화나서 가게 직접다시가니 얼굴이 보이지않아 물어보니 할머님돌아가셨다고합니다. 구라인지 진짜인지 알 방법은 없지만. 적어도 연락이라도해야되는거아니냐고, 댁들때문에 지금 2주넘게 기다리는사람 안보이냐고. 이럴거면 차라리 내가 중고x라에서 샀지 댁들믿고샀는데 내가얼마나 더 기다려야하냐고 문자보내고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