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니네들은 발주를 넣을때

미리 전화해서 "언제쯤 일이 있을 예정이에요"

란 전화를 못하냐

일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몇년차 정도 하면

대략 언제 언제 스케줄 나오잖아

저도 위에서 급히 정해진 사항이라고?

그럼 윗놈을 죠저.. 아님 전화를 대주던가

 

아니 급발주도 좋다..미친듯 똥참고 밥안먹구 안자고 하면 어찌어찌 해결되니까..(비유가 아니고 실제로 그러함)

 

왜 발주는 저녁8~9시에 넣냐.. 그러면서 "내일 오전에 볼 수 있을까요?"

볼수 없어 썅 ㄴㅛㄴ 아..

내가 이쪽에서 빠르다고 자부하는 사람인데도 힘들어.. 적어도 3~4일 걸려

그런데

"그런건 저랑 상관없고요 내일 아침에 결과물이 제 책상에 있어야 되요~"

이런 개 샹샹바.. 니그 사장한테 이사한테 전화해서 거래 끈자고 했어

말이 어 다르고 아 다른데

 

------는 몇주전 얘기고

 

오늘은 다른곳에서 금요일 오후에 데이터 드릴테니 월욜오전까지 해달라네요

아오 이젠 욕도 안나오고 어의 상실이에요

요즘 두달째 모든 일들이 주말 아님 새벽에 해야 하는 일들 투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