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정역사교과서 주도 공무원에 훈장·승진혜택
백영미 입력 2017.09.08. 10:59
폭행사건 관련해서 일좀 하고 계신가 보려고 뉴스에 교육부 검색해 봣는데 ㅜㅡㅜ
2015~2017년 훈·포장 추천 및 수여자 현황 자료 등에 따르면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체제 전환을 주도한 고위공무원 4명에게 황조근정훈장(2등급) 등 훈·포장을 수여했다.
교육부는 역사교육정상화추진단장을 맡았던 김동원 전 학교정책실장에게 "올바른 역사교과서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며 황조근정훈장(2등급)을 수여했다. 황조근정훈장은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2년 받은 ‘국민훈장 모란장’과 동일한 훈격이다.
여나 킴 ㅜ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