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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3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양이빵★
추천 : 2
조회수 : 11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10 20:35:05
e마트 교환자들에서 구입한 감자칩이예요.
모양새로 봐서 식감은 대충 알겠고- 갈릭버터면 기본은 할 것 같고-
그래서 일단 한봉 사서 좀전에 뜯었어요.
맥주 한병 까고 안주로 먹을라구요.
근데 봉지 트자마자 익숙한 냄새가 확.
아 뭐지....? 갈릭버터 향이니 뭐니 기본향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이 냄새... 아 뭐더라
설마 신선한 과자에서 날 줄은 몰랐는데
네 쩐내요. 쩐내
생산일자로 봐선 오래된 건 아닌 것 같은데
고유 냄새인진 뭔진 모르겠는데 한개 한개 먹을때마다 이 쩐내가 재현돼서 도저히 더 먹을 수가 없네요.
전화해보고 원래 이런 제품이라 할 수 없다고 하면 몽땅 부셔서 쓰레기통에 쳐 넣어버려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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