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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오른 '이제 겨우 임기 3개월이구나'
게시물ID : menbung_8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젤히
추천 : 0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15 13:14:56
생각해보니 참참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라고 적을까 했는데

이제 겨우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밖에 안됐습니다.

윤창중의 국가적 대망신.

통상임금.

국정원 사태.

몰라요 윤장관

오늘 또 붉어져 나온 국정원의 박원순 시장 음해모략

나열하자면 끝도 없네요...ㅠㅠ

이제 겨우 임기가 3개월 지났을뿐입니다.

되새기자니 멘붕이 옵니다.

제가 멘토로 여기는 분께서 그냥 5년간 아무말도 하지않고 쳐다보지 말고 묵묵히 일하라던데...

이렇게 대형사건이 뻥뻥 터지는데 어떻게 안봐요...ㅜㅜ

4년 9개월을 버티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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