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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8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장밋빛한송이★
추천 : 1
조회수 : 36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5/15 21:27:30
요새 가난하니 하루에 한끼 먹음
큰맘먹고 순대국 얼큰한거로 시켰는데
다섯 숟가락도 못 먹고 속이 쓰림
그래도 꿋꿋히 다 먹고 편의점에서 소화제 2종류를 삼
아깐 걷지도 못하겠더니 집에 겨우 와서 화장실부터 갔다가
약 먹으니 좀 편하긴한데 누가 내 윗배를 꼬쟁이로 쑤시는거같음
아
집에 혼자라 찡찡거릴 사람도 없는데
죽겠다 진짜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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