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회 초년생 시절 부장님 한분 있었지 어느 날 아침 출근하는데 그 부장 난데없이 나 불러 뭐라뭐라 잔소리 그 이유가 아침에 내 컴퓨터 열어 볼일 있었는데 부팅 기다리느라 시간 잡아먹게 만들었다고 어이가 없던게, 내 컴퓨터니 당연히 전날 퇴근때 끄고 나가는 거고 암호 걸어논 거도 없고 어느 컴퓨터야 부팅에 시간 걸리지만 그게 길어야 일이 분인데 여담으로 그 부장 6개월인가 지나 잘림 사장 이하 임직원들이 다 학을 띄어서 다른 글에 직장상사 이야기 문득 보여 내 경험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