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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536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좀놀아본
추천 : 3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20 20:39:13
방금퇴근해서 지하에서 엘베타고올러오는데1층에서 몇명탔는데
저는 보통 나이가 아무리많아도 아는사이아니면 인사안하거든요
걍고개숙이고 폰보는데 딱!딱! 소리나서고개를드니
왠 60대추정 아주머니가 손톱을 요지조리돌려가며 깎는데
허! 소리가 입밖에나오고 계속 처다보는데 아랑곳않고 껌을 쫙쫙 씹으시며 야무지게 손톱을 요리조리 깎는데 ...
별 진짜 ㅎㅎ 뭐라고 말은못했는데 ..
집에와서 어무니한테 말하니까 와예의없다 반튼은 미쳤구먼 이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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