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집은 자가구요.
설치하다가 뭐가 쿵 소리나서 
나중에 본인이 먼저말하더라구요  정수기로 바닥찍어서 자국났는데 보수비용 나중에 연락달라구요
보니까 저렇게 크고깊게패인 자국이 뙇
보자마자 심장이쿵쿵 멘붕에
짜증나서 결국 눈물이핑돌더라구요
아니 조심좀하시지 진짜 ㅜㅜㅜㅜㅜ 
보수고나발이고 일단 저희가 일일이 견적뽑고 다녀야할건데 그 상담다니는 시간도 글코  마루바닥뜯고넣고 하면 또 번거로움은 어쩔거며.... 
지금 아파트가 4년정도 되었는데 마루는 몇년지나면 변색되기에 똑같은색이없을 확률이 높아서 백퍼 표나고 나중에 거기만 뜰수있어서 전체갈이아닌이상 어떻게할수가없다고 알고있거든요
그렇다고 메꾸미만 하고살려니 티도나고 너무심하게 패여서 큰효과도 없지싶어요

아 진짜 짜증나네요 저번에 다른 가구업체에서도 한번 여기저기찍고가더니.... 볼때마다 점점 화딱지나네요진짜 
어떻게해야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