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ㅠ
지금 마눌님 모시고 마트왔는데 주차장이 거의 만차라서..
사진처럼 여성전용으로 표시된칸이 있어서요.
마눌님이 계시니 주차가능할거라 생각하고 주차하려는데
옆에 주차하신 아주머니께서 여성전용 주차장이라고 나가라고 하시네요 ㅠ
당황스럽기도하고 그래서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하고 나왔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울 마눌님도 계신데 억울하기도하고ㅋㅋ
저런 표시의 주차공간이... "여성운전자"만을 위한 공간이 되는건지 좀 궁금하네요
장애인 전용주차장처럼 법적인 강제조항이 있는지 궁금한데요.
제가 저기 주차하려고 했건게 잘못한거 맞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