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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관한 개인적인 생각과 기록을 적어봤슴니다.
게시물ID : diet_15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알김총장
추천 : 3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5/28 19:33:46

 

처음에는 두부가 좋다고해서 두부만 처묵처묵하다가.  다이어트에 좋다는 음식, 보충제 등을 알아보고, 

다이어트용 제품(가르시니아 등등)이 효과가있을려나? 왜 무조건없다고하는거지?

어떤운동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지??  혼자 검색해보거나 질문해가며 효과적인 운동/제품/음식을 찾아다녔는데

 

나한테 없기때문에 이런걸로 위안삼으려고하는건아닐까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시작은 4월 8일부터 시작했고, 지금은 음식/제품을 찾는게아니라

운동을할때 좀더 안전하게, 편하게하는 방법들을 찾고있습니다.

안전하게라는 기준은 내가 죽지않는선ㅋ 편하게 하는방법은 깔창이나 헬스장갑과같은 부수기재들. 즉 없으면 영원히 고통받을것같은..

 

음식은 그냥 집에있는것들로, 먹고싶은것을 적당히 먹고, 먹을수있는 내용들중에서 탄수화물보단 단백질의 비율을 높여서 냠냐먄먀냐먄냠

센트롬을 먹는것 < 부위별 운동법을 알아보는것 < 밥을 적당히먹는것 < 몸을 움직이는것 순으로 이해하고 이대로 적용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하며 몸무게를 체크하는데, 몸이 엄청좋아지거나 그러진않았지만 무게는 그냥 무게로 생각하기로했습니다.

내가하는만큼은 반드시 빠질것이다. 라고생각하고 널널하게 하고있는중이고, 실제로 이렇게 생각을하니까

무언의 부담감에서 벗어난느낌이 많아졌습니다.

 

 

 

일단 한글을 대충해본일이있어서 도표를 제작하고 특정한 기간은 안정햇지만, 대략 6일정도의 격차를 두고 측정하고있습니다.

현재는 87.8 >> 85.5로 내려갔네요. 하지만 얼마만큼 빠졌는가에 대한 기록은 넣지않고있습니다. 계속 비교하면서 스트레스받는일없게요.

체중기준을 저녁식사이후로 잡아서 평균을 맞추려고했구요.

 

하단은 그냥 운동하다가 생각나면 적는 메모장같은 페이지입니다.

"발이 부러질것같다. 깔장을 알아봐야겠다." "깔창을삿다. 확실히 편해졌다. 신발도 쓸리지않게 미친여자처럼 조여줘야될듯." 등등

뭐가 필요한지, 부족한지, 이게 힘들었고, 이게 편햇다 등등 을 적어서 혹여나 까먹을수있는것들을 채워넣고있습니다.

 

 

 

요고는 인터넷싸핑할때 유용하지만, 내가 지금입는 옷들을 기준으로 외관적으로 얼마나 빠졌는지를 알수있는 도표입니다.

역시 메모칸을 만들어서 더 체크해야될게있는가를 적어놨구요.

 

운동시작한지 얼마안되지만 ...

결론은 오래해야되는게아니라. 그냥.. 밥처럼 생각하고 평범하게 생각해야된다는거같습니다.

주변인들한테 "나 5키로빠졌다 미친놈들앙!!!"하면서 스스로 부담감주는건 오히려 잡생각만 늘릴뿐이라고생각합니다.

저도 친한 후배들, 동생들한테는 말안하고 그냥저냥 하니까.. 자기관리하는남자인것같아서 왠지 뿌듯하더라구요.

 

각자 개인차가있긴하지만 .. 한만큼 빠지니까 다들 열쉼히 운동해봐염 ㅋ

 

PS. 몸에 바르는 핫바지 사지마세요. 몸에 기름두르고 불붙이는것처럼 지옥의 업화를봐서 도저히 못쓰겠음.

죽을뻔함 ㅡㅡ...영원히 고통받는 인섹의 기분을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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