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휴식하는 날이구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칼로리 신경 안 쓰고 먹었습니다. 배가 부르군요.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제 몸을 속이기 위함이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닭가슴살과 바나나, 우유등으로 버틴
제 가난한 인내심에 대한 보상입니다.
선선하니 걷기 좋은 저녁이네요. 아직 운동 안 하신 분들은 운동화 고쳐 묶고 산책하시는 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