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은 빠지는 거 같아가지고 기분이 묘하게 좋긴한데...
목주름...21살인데....목주름은 30대같....ㅠ힝
늘어진 살들...(살이 많이 찐 상태에서 빼가지고..근력은동을 해도 되돌릴수 없는...?아니면 제가 운동방법이 잘못된...?)
필요 이상으로 자리잡은 종아리 알과 허벅지 근육들 ㅠㅠ 힝 ㅠ 여잔데 ㅠㅠ힝
튼살.....하.....튼살 너란아이.....하....
요즘 예전보다 살이 빠진게 느껴지긴 하는데 저 아이들 때문에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ㅠ
그래도 살 빠진것 같은 기쁨이 더 크다능!
다들 운동 화이팅입니다요! ㅋㅋ
그냥...운동 마치고 샤워하고...하루를 마무리하며 주저리주저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