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소형견들이 미친듯이 짖어대면,
목줄을 하고 있어도 전 진짜 식은땀이 나요ㅠㅠㅠ
짖는개는 물지않는다고 하는데
짖는개는 무조건 물거 같아요ㅠㅠ
특히 여름엔 옷을 짧게 입으니깐 더 힘들다는ㅠㅠ왠지 다리 물릴 거 같고ㅠㅠㅠ
아직까지도 목줄 안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목줄 안 해서 내 다리 위로 타고 올라오는 거 기겁했더니 견주할머니왈 애가 작고 귀여워서 안 무는데 뭘 그렇게 호들갑이냐고 되려 화를 냄
전 위협당하고도 욕 들어 쳐 먹었어요ㅠㅠㅠ)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핸드폰 보신다고, 목줄 덜렁덜렁 한 상태의 개를 풀어놓으시고ㅠㅠ
심지어 그 개가 짖어서, 제가 소리를 질렀는데도 시선한번 안 주시더라구요
또, 목줄을 하시긴 하셨는데 그 줄이 늘어났다 줄었다 하는 건가 본데ㅠ
줄이 이만큼 늘어져서, 목줄을 도저히 한거라고 볼 수 없는 경우임에도 길거리에서 사람 지나가는데 안 당겨주시고ㅠㅠㅠ
무엇보다 제가 놀라면, 사과하시면서 강아지 데려가셔야 하는데, 그러신분들 단 한 분도 안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게 드문드물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하루에도 몇번씩 저녁먹고 공원쪽으로 나갈 때 마다 있는 일이에요,
저 화내시는 할머니는 심지어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이 홈플러스랑 붙어있었거든요. 거기 유동인구도 많고 애기들도 많은데 저러고 계셨다는;;;
누군, 진짜 어디 발로 차라고 하시는데
겁도 많지만, 저는 진짜 무서워하는거지 강아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서 그렇게 할 수도 없어요ㅠ
제 친구도 강아지를 키워서 아는데
진짜 막내동생같이 예뻐하더라구요. 또, 사진 보여주고 동영상 보면 또 그렇게 애교많고 예쁘던데
가족인 건 이해하지만
자기 가족이 다른 무고한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거 자체가 문제인 거 같아요.
목줄 규정 강화하고,
법률적으로 처벌규정또한 강화했으면 좋겠어요.